Study Info 학습정보나눔공간

관리자

1641일전 | 20.10.26 | 조회 142

[공지]21 수시와 정시

                   202모집시기2021학년도(A)2020학년도(B)증감 현황(C)(C)=(A)-(B)모집인원(명)비율(%)모집인원(명)비율(%)수시267,37477.0268,77677.3 ▼1,402정시80,07323.079,09022.7 963합계347,447100.0347,866100.0▼419   수시전형은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논술전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 위한 준비가 우선시된다. 따라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염두에 둔 수험생은 앞으로 수능 시험기간까지 남은 70여일 동안 자신의 수능 점수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과목에 전략적으로 시간을 배분해 공부하는 게 좋다. 특히 기출문제 중 자신이 자주 틀렸던 문제유형을 반복해 풀어보거나 평소 취약했던 과목 내 주요 단원을 중심으로 학습함으로써 자신의 약점을 채워나가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주로 도입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해당 전형 지원자들은 면접 준비 등에 ‘올인’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하지만 근래에는 주요 대학들 사이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할 때 면접 비중은 낮추고 서류평가를 중심으로 하는 ‘서류형’ 비중을 높이는 추세가 감지되고 있다. 그런 만큼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수험생들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관리와 서류 준비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 추상적 내용은 피하고 명확하고 상세한 활동내용 등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게 좋다. 아울러 단순히 활동내역이나 경험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신은 어떤 것을 배웠고 무엇을 느꼈는지를 명시하는 게 좋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논술형의 경우 대학에 따라서는 수능최저기준을 반영하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사전에 대학별로 세부적인 전형절차를 파악한 뒤 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인문계열이라고 해도 수리논술을 병행하는 대학들(한양대 상경계열·건국대 인문사회Ⅱ·경희대 사회계열·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등)이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논술만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과학논술을 병행하는 대학들(연세대 서울캠퍼스 및 의예과·성균관대·건국대·아주대·중앙대·경희대·울산대 등)이 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수시 지원은 총 6회로 제한되지만 과학기술원·사관학교·산업대 등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여섯 번의 수시 지원 기회 중 한두 번은 소신 지원, 나머지는 안정권 지원으로 전략을 짜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 댓글0
  • 0

관리자

1764일전 | 20.06.25 | 조회 170

[공지]6평으로 본 각 대학별 수능 컷

                   광주시교육청이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6월 21일 발표했다. 올해 6월 모평 출제 난이도는 '수학 가형'과 ‘지구과학Ⅰ’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교육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1등급컷은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으로 예상된다. 광주지역 수학 나형+과탐 응시자 805명…수학 가형 부담된다면 나형 선택도 대안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국어, 수학 나형, 사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1,024명이 감소한 5,519명이다. 자연계열에서 ‘국어, 수학 가형, 과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469명이 감소한 4,816명, ‘국어, 수학(나), 과탐’ 응시자는 작년보다 391명이 감소한 805명이 응시했다. 평소 수학 가형에 학습부담과 등급향상에 어려움을 느꼈다면 '수학 나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대입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대안이 될 것이다. 수학 가형·지구과학Ⅰ 어려웠다…1등급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 예상 이번 모의평가 출제 난이도는 ‘수학 가형’과 ‘지구과학Ⅰ’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은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어’는 독서지문이 까다롭지 않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했다. ‘영어’는 1등급에 해당하는 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작년 수능 7.43%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듣기평가에서 일부 유형의 문항 배치 순서가 바뀌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수학 가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기하와벡터’가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면서 ‘확률과 통계’의 중요성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 ‘지구과학Ⅰ’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돼 실채점 결과가 발표되면 표준점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과학탐구Ⅱ’는 평이하게 출제돼 원점수 총점은 작년 수능에 비해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역 재학생들의 가채점 분석 결과, 과목별 1등급은 국어 91점, 수학 가형 88점, 수학 나형 96점으로 예측된다. 서울대 예상 합격컷, 인문 291점·자연 268점…경영 294점 의예 295점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선 원점수 기준 인문계열 291점 이상, 자연계열 268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이다. 계열별 최상위인 경영대학은 294점, 의예과는 295점으로 보았다. 고려대와 연세대에 지원 가능한 점수는 인문계열 282점 내외, 자연계열 267점 정도일 것으로 예측된다. 연세대·고려대 경영학과는 292점, 연세대 의예과 296점, 고려대 의과대학 289점으로 예상된다. 한양대의 경우, 파이낸스경영학과는 286점, 미래자동차공학과 273점으로 예상된다. 중앙대의 경우 경영경제대학 282점, 의학부 288점으로 예상된다. '7월 9일' 6월 모평 성적표 나온다 이번 모의평가 결과는 오는 7월 9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별·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수만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 댓글0
  • 0

관리자

1769일전 | 20.06.20 | 조회 139

[공지] 모의평가는 수능이다! 등급이 다르면 공부방법도 달라야 한다!

                   1. 모의평가는 수능이다! 등급이 다르면 공부방법도 달라야 한다!  위의 문제에서 볼 수 있듯 모의평가 문제와 수능 문제가 전혀 다르지 않다. 즉, 모의평가가 수능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철저한 준비를 하고 모의평가에 임한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남은 시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부터는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평가이기는 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크게 바뀐 사항이 없으므로 공부방법에 있어서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2. 등급별 학습전략(1) 1등급 (상위권 : 92점 목표)    3월, 4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1등급을 받던 학생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고난도 문항을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형은 수학Ⅱ, 가형은 미적분 과목에서는 고난도 문항 연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고난도 문항만 연습하기보다는 평가원 기출문제와 고난도 문항의 연습 비율을 3:7 정도를 유지하여 학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BSi 추천교재 : Final 실전 모의고사, 3/4주 특강 고난도・신유형, 수능의 7대 함정 (2) 2등급, 3등급 (중상위권 : 88점 목표)    목표점수를 설정하자. 단순하게 2등급, 3등급이라는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목표점수가 좋다.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은 21번, 29번, 30번으로 이 3문항을 포함하여 1, 2문항 더 틀리더라도 충분히 목표에 도달하겠지만 그 다음의 도약을 생각한다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3문항을 제외하고는 모두 맞출 수 있는 학습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에 속하는 많은 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하기보다는 고난도 문항에 대한 연습에 주력하다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기본유형과 고난도 문항 연습의 비율을 1:1 정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하는 것을 권한다.EBSi 추천교재 : 수능개념, 수능특강, Final 실전 모의고사 (3) 4등급, 5등급 (중위권 : 80점 목표)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는 30문항 중 25문항 정도가 기출문제의 유형을 닮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각 단원에서 출제된 유형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20번, 21번, 28번, 29번, 30번을 제외한 25문항을 모두 맞추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학습해주면 될 것이다. 따라서 수능특강에서의 예제, 유제, 레벨1, 2의 단계연습과 평가원 기출문제 중 3점 문항과 비교적 쉬운 4점 문항에 대한 연습에 포커스를 맞춘 학습이 필요하다. 한 번의 연습으로 끝내기보다는 몇 번의 반복을 통해서 유형에 철저하게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유형 정복’ 잊지 말자!

  • 댓글0
  • 0

관리자

1769일전 | 20.06.20 | 조회 94

[공지]2021 수능 예고편, 6월 모평 쉬웠다…'물수능' 가능성 높아

                     6월 18일에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수학 가형'을 제외하고는 2020학년도 수능에 비해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등교수업을 못했던 고3들을 위해 쉽게 출제할 것이라는 예상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다.    수능 예고편이라 불리는 6월 모의평가가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물수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모의평가 과목별 출제경향과 앞으로의 입시 대책에 대해 알아보자.      6월 모평, 수학 가형 제외 쉽게 출제…'물수능' 가능성 제기 6월 모의평가는 쉽게 출제됐으나 9월 모의평가에서 난이도 조정 기회가 있으므로 2021 수능을 6월 모의평가 난이도로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실제 수능에서 적정 난이도를 갖출 경우 문제가 없겠지만, 고3을 배려한다고 수능의 난도를 낮게 할 경우 한두 문항의 실수가 등급의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원이 어려운 난도로 출제하기에는 현 상황이 부담스러울 듯하다. 따라서 수능이 쉽게 나올 경우 무엇보다도 함정에 빠지지 않는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해야 한다. 늘 그렇듯이 ‘쉬운 수능→실수 방지’, ‘어려운 수능→고난도 문제 해결’의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 것이다.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성적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학습전략수립 및 수시 지원전략에 밑그림을 그리는 기회로 삼자. 수험생들은 실제 출제가 어떠하든지 간에 어려운 수능을 염두에 두고 남은 기간 학습을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모의고사의 목적과 의미는 자신의 위치 진단, 자신의 취약점 판단, 남은 기간 학습계획의 수립, 예상 지원 가능 전형과 대학의 범위 설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6월 모평 출제 경향    [국어] 대체적으로 평이한 수준…지문은 쉬웠지만 선택지가 어려웠다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화법, 화법+작문, 작문 형태의 세트형 문항이 기존 유형대로 출제됐다. 문제는 대체로 평이했지만, 작문 자료를 활용하는 8번 문제는 복합적으로 사고를 해야 하는 문제로 난도가 있었다.    문법에서 '안긴 문장의 기능' 문제는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어서 정확한 개념을 숙지해야 정확하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지문 세트 2문제는 정확한 독해 이외에 실제 언어 상황에 적용해 해결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은 고전시가, 현대시(2작품), 현대소설은 단독으로 출제하고, 고전소설과 시나리오를 복합해 출제했다. 특히 현대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현대시 ‘나무의 수사학 1’(손택수), 고전시가 ‘관동별곡’(정철), 시나리오 ‘전우치’(최동훈)는 비연계로 출제됐지만, 문제는 대체로 평이했다.    독서 영역에서는 수험생이 힘들어하는 융합지문은 출제되지 않았지만, 인문 제재에서 2개의 지문을 복합으로 하는 형태로 출제했다. 인문 지문의 내용은 일반적 융합지문보다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그리고 기술, 사회 지문의 내용도 어렵지 않았지만, 선택지를 어렵게 해 난이도를 조절했다.    비문학 인문과 사회는 EBS연계 지문이었고 인문 제재 2개 지문 복합은 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을 반영했다. 국어영역의 킬러 문제는 14, 28, 32번이었다.      [수학] EBS 교재 70% 연계 출제 수학을 보면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모의평가로 출제범위의 변화가 있었다. 가형은 기하가 출제범위에서 제외되고 나형 출제범위였던 수열과 수열의 극한 단원이 출제범위에 포함됐다. 또한 나형은 수열의 극한 단원이 제외되고 가형 출제범위였던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단원이 출제범위에 포함됐다.    EBS 수능 강의 및 교재에서 70% 정도를 연계해 출제했다. 고난도 문항은 가형 21, 29, 30번, 나형 21, 30번이다. 그림을 이용한 문항은 가형은 7문항, 나형은 3문항 출제됐다. 도형을 이용한 무한등비급수를 구하는 문항(가형 20번)이 출제됐다. 빈칸 문항이 가형 15번으로 수열단원에서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증명과정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출제됐다.    고난도 특이 문항으로는 가형 30번인데 이 문항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의 값을 구하는 문항이다. 함수의 그래프를 이용해 함수의 의미를 해석하면 만족하는 값을 구할 수 있다. 나형 30번 문항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미분계수를 구하는 문항이다. 주어진 조건을 이용해 함수를 찾으면 구할 수 있다.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수특 영어독해연습' 교재에서 6문제 연계 영어도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 문제 유형이나 배점은 작년 수능과 대동소이했으며,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2020학년도 대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을 좌우하는 빈칸 추론 문제가 예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돼 체감 난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되며, 쓰기 문제(글의 순서 배열, 문장의 적절한 위치 찾기)가 상대적으로 난도가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하지만, 특히 재학생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충분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듣기 문제에서는 별다른 특이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기존 시험과 마찬가지로, 전반부(주제·요지·제목)에서는 비교적 쉬운 문제를 배치하고, 후반부에서 고난도 문제(빈칸·쓰기)를 배치하는 방식을 택해 출제됐다.    EBS 방송교재와 직접 연계로 출제된 문항은 총 7문항이었다. ‘수능특강 영어영역’에서

  • 댓글0
  • 0

관리자

1771일전 | 20.06.18 | 조회 101

[공지]6월 모평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수시 원서접수 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이 바로 '6월 모평'이다. 물론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9월 모평이 아직 남아 있으나, 수시 원서접수까지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6월 모평을 바탕으로 자신의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수시 지원 전, 앞서 자신의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정시 합격선을 찾고 그 우위의 선에서 수시 원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원서는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6월 모평 성적으로 수능 때까지 얼만큼의 성적 향상이 가능할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6월 모평은 졸업생도 참여한 시험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자신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성적표상에서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대략적인 목표 대학을 설정하는 게 최우선의 과제라 할 수 있다. [ 성적대별 지원전략 ] 1) 모든 영역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경우 모의평가 전 영역의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둔 수능 대비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일부 교대를 제외하고는 영역별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확인해 영역별 학습 비중을 달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그 다음으로 내신과 비교과, 논술 역량을 판단해 수시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학생부가 우수하다면, 학생부 중심 전형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단,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하는 대학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원가능 대학을 미리 찾아보고, 상위권 대학 교과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 충족여부를 통해 지원여부를 판단해야 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 영역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지금 시점에서 교내대회,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것은 시간도 많이 들 뿐 아니라 단기 실적의 경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특히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등교 개학이 늦어져 3학년 비교과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이를 감안해 연세대 등 일부 대학에서는 3학년 1학기 비교과 활동 중 일부 항목을 반영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현재까지 해온 비교과 활동등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의 비중이 높고, 학생부 교과성적은 반영과목과 등급간 점수 등을 통해 내신의 의미를 축소시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논술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를 따져 지원여부를 판단하고 준비해야 한다. 2) 일부 영역의 성적만 우수한 경우 일부 영역에서만 2~3등급 선이고 그 외 영역들이 4등급 아래로 영역별 편차가 크다면, 수시에서 중위권(서울, 일부 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해 볼 수 있다.내신이 좋다면 학생부100%전형으로 지원하는 게 좋다. 중위권 대학에서는 보통 인문계열 2개 영역 등급 합이 5~6, 자연계열 2개 영역 합6~7의 수능 최저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우선시하도록 하자.내신이 좋지 않은 경우 논술전형과 적성고사전형을 두고 결정할 수 있다. 논술과 적성고사의 성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이 어느 유형에 적합한지 일부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판단해 보자. 단, 내신성적이 4등급을 벗어난다면 논술로 합격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가천대, 삼육대, 한성대, 을지대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적성전형을 대비하도록 하자. 3) 전체적으로 성적이 낮은 경우 탐구 1과목을 기반으로, 본인의 계열에 유리한 영역을 기본부터 다지는 수능 학습을 우선해야 한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됐기 때문에 일정 등급을 획득하기 수월한 영어영역을 기본으로 해, 인문은 국어, 자연은 수학 순으로 준비하자. 수시에서는 수능 최저가 없는 논술전형, 적성고사전형을 지원해 볼 수 있다. 논술 역량이 있다면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인하대 등을 노려볼 수 있다. 내신이 좋지 않은 경우 적성고사전형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현재 적성은 수능과 유사한 스타일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평가 성적이 좋지 않다면 수능 준비를 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A사는 “수시지원의 경우 수능이 점수화 돼 적용되지는 않지만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의 경우 다른 전형요소보다 수능의 영향력이 크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수능학습에 중점을 두고 학습계획을 수립하는 게 좋다. 또한 본인에게 유리한 수시전형을 찾아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6월 모평 성적대별 지원전략 1) 전 영역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경우-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확인 후, 학습비중 조절 - 내신이 좋다면, 학생부 중심전형 지원을 고려2) 일부 영역 성적만 우수한 경우 - 수시에서 중위권(서울, 일부 수도권) 대학 진학 목표 고려 - 내신 좋다면, 충족 가능한 수능 최저가 있는 교과100% 지원 고려 - 내신 안 좋다면, 논술전형 or 적성전형 추천(내신 4등급 이하면 적성전형 대비) 3) 모의평가 성적이 전체적으로 낮은 경우- 본인 계열에 유리한 영역 기본기 다지기- 인문 : 영어 기본, 국어 먼저- 자연 : 영어 기본, 수학 먼저- 수능 최저 없는 논술전형, 적성전형 고려

  • 댓글0
  • 0

관리자

1828일전 | 20.04.22 | 조회 85

[공지]고교 학사일정 연기 따라 일정 전반 조정, 원서접수 일정도 늦춰져(경찰대, 사관학교 입시)

               [한국대학신문 박대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수능을 비롯한 전체 대입 일정이 연기되면서 ‘특수대학’ 시험 일정도 늦춰졌다. 교육계에 따르면, 사관학교는 이미 7월 25일로 잡혀 있던 1차 시험을 8월 1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고, 경찰대학도 같은 날로 시험을 미룰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수대학은 수시 6회 지원 등 대입지원사항의 규제를 받지 않아 대입에서 ‘추가 기회’ 성격을 갖다 보니 상위권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곳. 올해 특수대학 지원을 염두에 뒀던 수험생들은 바뀐 일정을 필히 확인해 ‘첫 관문’ 격인 1차 시험 등을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특수대학도 피하지 못한 입시 일정 연기, 1차 시험 8월15일 예정 =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피한 대입일정 연기 조치는 특수대학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고교 개학이 한 달 이상 연기되고, 수능도 2주 늦춰지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여파가 계속됨에 따라 특수대학들도 대입 일정을 전면 연기할 계획이다. 사관학교들은 이미 1차 시험 일정을 8월 15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앞서 발표된 시행계획에 따르면, 기존 특수대학 1차 시험 날짜는 7월 25일이었다. 공식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육군사관학교(육사)는 이미 홈페이지 Q&A 등을 통해 1차 시험 일정이 8월 15일로 연기됐음을 알리는 중이다. 1차 시험을 미룬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교 학사 일정 연기와 관계가 깊어 보인다. 개학이 크게 늦춰지면서 교육과정을 제대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여름방학이 단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 기존 일정을 고수하는 경우에는 학기 중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되며, 지필고사인 기말고사 등과 시기가 겹칠 가능성이 높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육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1차 시험 일정은 8월 15일로 3주 미뤄지게 됐다. 당초 예정된 날짜(7월 25일)가 학교 기말고사와 겹친다는 이유”라고 전했다.1차 시험에 더해 원서접수 일정도 달라졌다. 본래 계획됐던 원서접수 일정은 6월 19일부터 29일이었지만, 7월 10일에서야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사관학교들은 빠른 시일 내 이같은 일정 변경 사실을 공지할 계획이다. 한 사관학교 관계자는 “조만간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시험 일정 변경 사실을 공식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경찰대학의 1차 시험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사관학교와 일정이 겹칠 가능성이 크다. 1차 시험을 같은 날 실시하는 것이 ‘관행’처럼 자리 잡혀 있기 때문이다. 2016학년과 2017학년 1차 시험 일정을 다른 날로 배정했던 경찰대학과 사관학교는 2018학년부터 매년 같은 날 1차 시험을 실시하는 중이다. 올해도 수험생들은 사관학교와 경찰대학 중 하나를 택해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장은 “사관학교 1차 시험일은 경찰대학과 겹쳐 중복지원이 어려웠다. 올해도 그럴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본다”고 했다.■수험생 인기 높은 ‘특수대학’ 선발방법은? 1차 시험 등 어떻게 준비할까 = 특수대학 선발방법은 학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1차 시험을 통해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차 시험을 실시하고, 이후 수능과 학생부 성적 등을 더해 합격자를 가린다. 최근 사관학교 입시에서는 수능의 중요도가 예전만 못하다.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1차 시험과 2차 시험 등을 합산해 선발하는 우선선발이 시행되고 있어서다. 올해 입시 기준 전체 정원 대비 국간사는 50%, 육사는 35%, 공사와 해사는 각 20%를 수능성적을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선발하는 사례가 더 많은 것이다. 이 중 공사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모든 신입생을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선발했지만, 올해는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전형을 일부 도입하기로 했다.이 소장은 “선발 시기에 따라 우선선발에서는 1차·2차 시험 성적에 학생부 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우선선발 되지 않은 학생들은 수능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발하는 종합선발을 거쳐야 한다”고 했다. 사관학교와 달리 경찰대학 입시에서는 여전히 수능의 중요도가 높다. 수능을 반영하지 않는 우선선발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도 경찰대학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 수능 성적을 모두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의 비중도 50%로 다른 전형요소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필기시험인 1차 시험은 수능과 유사한 형태다. 영어 듣기평가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수능과 출제방식 등에 있어 큰 차이가 없다. 시험 출제 과목은 국어·수학·영어다. 출제 형태가 비슷하기에 수능 준비와 1차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출문제를 파악해 1차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단, 경찰대학 1차 시험은 난도가 상당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능에 비해서도 경찰대학 1차 시험은 훨씬 난도가 높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문·이과를 구분하는 사관학교 1차 시험과 달리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시험이 치러진다는 점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올해 1차 시험 출제범위가 바뀐 교육과정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라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고3 재학생들은 고교 입학 당시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했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재수생 등은 바뀐 출제범위를 잘 확인해 시험을 대비해야 한다.2차 시험 전형요소는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이 실시된다는 점은 대체로 유사하지만, 공사는 역사·안보 논술, 국간사는 인성검사를 실시하는 등 학교에 따라 별도의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존재한다. 올해 2차시험 가운데 면접의 경우 ‘AI’가 화두다. 지난해 육사에서 처음 도입한 AI면접을 올해는 모든 사관학교가 실시할 예정이다. 점수를 직접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면접 참고자료로 이를 활용한다. 안면인식과 질의응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평가를 시행하는 AI 면접 시스템은 얼굴 표정과 얼굴색 변화, 음성의 높낮이·속도, 자주 쓰는 단어·표현, 호감도, 조직적합성, 열정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 평가하는 데 쓰인다. ■특수대학은? 대입 ‘추가기회’, 지원은 신중히 결정해야 = 특수대학은 사관학교와 경찰대학을 한 데 아우르는 개념이다. 공군·육군·해군·국군간호 4개 사관학교와 경찰대학까지 총 5개 기관이 특수대학으로 분류된다. 이들 대학은 특수 인력 양성을 위해 세워진 곳이기에 일반 대학과 다소 체제가 다르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해 선발을 시행하는 일반대와 달리 한 차례만 모집을 실시하는 데다 모집시기도 더 빠르다. 별도의 선발 절차인 1차 시험도 시행한다. 수험생들이 특수대학을 주목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이들 대학을 나오는 경우에는 먼저 ‘취업난’에 시달릴 일이 없다. 사관학교는 장교, 경찰대학은 경찰간부로 전면 임용되기에 공무원 신분이 보장된다. 지원책이나 혜택도 다양하다. 경찰대학은 올해부터 전면 개편에 들어가 학비 지원 등의 혜택을 없애겠다는 입장이지만, 사관학교 입학 시에는 여전히 학비 지원을 비롯해 품위유지비 지급 등이 이뤄져 재정적인 고민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사관학교의 경우 장교로 임용되기에 남학생들의 경우 별도의 병역의무를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졸업 후에는 혜택을 받은 만큼 일정 기간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하며, 재학기간 동안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공동 생활을 감수해야 한다. 학과 교육에 더해 군사훈련 등도 치러야 한다. 때문에 지원책이나 취업난 해결 등 장점들만 바라보고 입학을 결정했다가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퇴교하는 사례들도 많다. 이 소장은 “(특수대학은) 여러 혜택이 있는 만큼 요구 조건도 많다. 혜택에 편승해 지원하기보다는 진로에 대한 뚜렷한 확신과 사명감이 우선이 돼야 한다. 육체적·정신적 강인함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고 조언을 남겼다.그럼에도 상위권 수험생들이 특수대학을 일단 주목하는 것은 대입 구조에서 기인한다. 현 대입구조상 특수대학은 일반대와 달리 다소 독특한 위치를 점하기 때문이다. 특수대학은 일반대와 다른 성격을 지닌 탓에 ‘대입 지원 제한사항’에서 자유롭다. 일반대는 수시에서 6회, 정시에서 3회까지만 지원 가능하며, 수시 합격 시 정시에는 지원할 수 없는 등의 제약을 받지만, 특수대학은 예외다. 지원횟수에 포함되지 않을뿐더러 특수대학에 합격하더라도 일반대에 진학할 수 있다. 반대 경우도 물론 허용된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특수대학을 ‘추가 기회’로 인식한다. 지원·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대와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특수대학과 일반대학에 모두 합격한 이후 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해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손해 볼 일이 없다. 높은 인기가 당연한 특수대학의 구조상 경쟁률은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지난해 사관학교 경쟁률은 공사 48.7대 1, 육사 44.4대 1, 국간사 44.3대 1, 해사 25.1대 1 순이었다. 일반대의 경우 서울권 주요대학조차 지난해 수시 경쟁률이 평균 17.5대 1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관학교를 향한 높은 지원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좋은 혜택이 많고, 인기가 높다 하더라도 특수대학 지원 여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1차 시험을 비롯해 신체검사·체력검정·면접 등 넘어야 할 관문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준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사관학교 입시의 특징을 볼 때 진학 의지가 뚜렷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대 입시에 시간을 더 쏟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입을 준비할 시간이 예년에 비해 적은 편이므로 ‘양자택일’을 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 댓글0
  • 0

관리자

1834일전 | 20.04.16 | 조회 134

[공지]‘수능 출제기관’ 평가원이 말하는 ‘2021 수능 대비법’ 수학

               ‘수능 출제기관’ 평가원이 말하는 ‘2021 수능 대비법’   2021수능은 국어 영어는 공통으로, 수학은 가/나 중 선택하도록 한다. 영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출제된다. 영역별 범위는 국어는 화법과작문 언어 독서 문학, 수(가)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통계, 수(나)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영어는 영어Ⅰ 영어Ⅱ다. 사탐은 9개과목에서 최대 2과목, 과탐은 8개과목에서 최대 2과목 선택할 수 있다. <수학 영역별 학습방법.. 수학적 절차의 이해 등>수학 출제범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가)는 수Ⅰ에서 지수함수와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미적분에서 수열의극한 미분법 적분법, 확률과통계에서 경우의수 확률 통계를 범위로 한다. 수(나)는 수Ⅰ에서 지수함수와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수학Ⅱ에서 함수의극한과연속 미분 적분, 확률과통계에서 경우의수 확률 통계를 범위로 한다. 기본적인 계산 능력, 수학적 절차의 이해와 적용 능력, 수학적 개념/원리/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수학적 용어/기호/식/그래프/표의 의미와 관련 성질을 알고 수학적 표현을 변환하고 분석해 이해하는 능력, 명제의 참/거짓을 판별하는 추론 능력, 문제 해결 과정을 이해하는 능력, 여러 수학적 개념/원리/법칙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수학 문제나 실생활을 소재로 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수학 문제해결의 기본 수단인 기본적인 계산 능력과 전형적인 문제해결 절차인 알고리즘 구사 능력도 필요하다. 수학적 추론 능력, 즉 ‘일반적인 성질로부터 특수한 성질을 연역하기’ ‘반례 찾기’ ‘관찰 등을 통해 유사성을 유추하기’ ‘상황을 단순화하거나 특수화하여 규칙성 찾아보기’ 등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 EBS 연계방식.. 개념/원리 활용 등 3개 유형 수학영역의 EBS 연계방식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개념/원리 활용 유형, 자료 활용 유형, 문항 변형 유형이다. 개념원리 활용 유형은 연계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원리 중 수학적으로 중요한 개념/원리를 활용해 문항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2020수능 수(가) 5번문항은 ‘수능완성 수학 가형’의 168쪽 24번 문항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음함수를 미분해 주어진 곡선 위의 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문제였다. 수능에서는 개념과 원리 사이의 관련성을 파악해 접선의 기울기를 구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자료 활용 유형은 교재에 수록된 그래프 도형 표와 같은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문항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2020수능 6월모평 수(가) 7번문항은 ‘수능특강 확률과 통계’의 33쪽 유제 2번문항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세 조의 인원수가 모두 다르도록 조를 나누는 경우를 구분하고 각 경우의 분할의 수를 구하도록 했다. 수능에서 역시 이와 유사한 상황을 제시해 경우의 수를 구하도록 했다.문항 변형 유형은 교재에 수록된 문항에 제시된 식, 함수, 조건, 구하고자 하는 것 등을 변형해 문제 상황을 재구성하거나 보완해 문항을 개발한다. 2020수능 9월모평 수(가) 26번 문항은 ‘수능특강 미적분Ⅱ’의 75쪽 유제 5번 문항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함수의 그래프의 변곡점과 이계도함수의 관계를 이용해 주어진 곡선이 변곡점을 갖지 않는 정수인 미지수의 개수를 구하도록 한 문제였다. 수능에서는 ‘변곡점을 갖지 않는다’는 조건을 ‘오직 하나의 변곡점을 갖는다’는 조건으로 변형했다. 

  • 댓글0
  • 0

관리자

1834일전 | 20.04.16 | 조회 117

[공지]경찰대학 2021모집요강 공지 연기.. ‘4월 중순까지 확정’

               경찰대학 2021모집요강 공지 연기.. ‘4월 중순까지 확정’   수능연기로 출제범위 검토 중’.. ‘선발인원 50명 감축 예정’ 경찰대학이 2021학년 신입생 모집요강 발표를 연기한다고 1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당초 경찰대학의 모집요강은 공개시기는 4월초 정도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 따라 수능까지 연기되면서 현재 모집일정을 다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대학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교육부의 발표내용에 따라 내부적으로 신입생 모집일정을 조정 중에 있다”며 “수능 연기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들의 학습범위에 맞춰 1차시험 출제범위를 변경해야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고교의 학사일정 변동과 학생들의 수업진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힘들어 논의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4월 중순 이전까지 모집요강을 확정해 공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지난해 4월 공개된 경찰대학의 ‘2021학년 전형계획’에 의하면 올해 고졸 신입생 선발인원은 기존 100명에서 50명으로 줄어든다. 12%로 제한하던 여학생 선발비율도 폐지된다. 올해 예정된 모집인원 50명 모두 남녀통합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신입생 입학자격도 상당부분 완화된다. 연령제한이 현행 21세미만에서 42세미만으로 크게 확대된다. 그동안 금지됐던 기혼자도 입학이 허용된다. 다양한 배경의 가진 지원자들이 늘어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것이다.체력검사의 측정종목과 평가기준도 일부 변경된다. 지난해까진 악력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00m달리기 1000m달리기의 5개종목을 실시했다. 올해는 100m달리기와 1000m달리기가 각각 50m달리기, 20m왕복오래달리기로 바뀐다. 여성 응시생들이 바닥에 무릎을 댄 채로 팔굽혀펴기 시험을 치를 수 있었던 측정방식도 남성과 동일한 자세로 통일된다. 남녀 모두 팔굽혀펴기 시험에서 무릎을 뗀 정자세를 취해야 한다. 평가기준을 달라진다. 남자는 만점기준이 1분당 58개이상에서 61개이상으로 높아진다. 반면 여자는 50개에서는 31개로 완화된다. 약력의 경우 남녀의 최고점이 상향됐고, 윗몸일으키기는 최고점은 그대로이지만 최저기준이 오르는 변화가 있다.전형요소는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차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학생부 수능이 총점에 반영된다. 1차시험20% 체력시험5% 면접시험10% 학생부15% 수능50%의 비중으로 합산하는 방식이다. 특차 성격으로 정시 복수지원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형계획에는 올해와 대략적인 일정만 공개됐다. 원서접수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2020년 5월 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차시험은 7월, 체력시험과 인적성검사는 9월, 면접시험은 10월에 각각 진행된다. 세부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에 발표된다.경찰대학이 2021학년 신입생 모집요강 발표를 연기한다고 1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따라 수능까지 연기되면서 현재 모집일정을 다시 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대학은 4월 중순 이전까지 모집요강을 확정할 계획이다.

  • 댓글0
  • 0

관리자

1844일전 | 20.04.06 | 조회 112

[공지]20학년도 전국연합 학력평가 일정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

  • 댓글0
  • 0

관리자

1844일전 | 20.04.06 | 조회 92

[공지]3월 모의

3월용 모의고사 필요하신분 연락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댓글0
  • 0

관리자

1918일전 | 20.01.23 | 조회 68

[공지][학생부 관리 꿀팁] 학생부에서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는 방법!

               [학생부 관리 꿀팁] 학생부에서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는 방법!학생부종합전형이 교과전형·논술전형·수능 정시전형과 다른 것은 학생 개개인의 환경을 고려하고,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려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학생의 내신 성적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낮다고 해도, 역량이 뛰어나면 선발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대학은 학생의 어떤 역량을 보고자 할까? 지난해 발표된 '학종 평가 표준안'에 따르면 학종 평가요소 가운데 활용 빈도수가 많은 항목은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 4개 요소다. 이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진학사 조사 결과, 서울 소재 15개 대학에서 학업역량 다음으로 많이 보는 것이 바로 '발전가능성'임이 밝혀졌다. 여기서 발전가능성이란 현재의 상황이나 수준보다 질적으로 더 높은 단계로 향상될 가능성을 말한다. 자기주도성, 경험의 다양성, 리더십,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보고 학생의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대학에 와서 이 학생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발전 가능성'을 드러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Q1. 주도적인 활동을 해야 학종에서 유리한가요? 자기주도성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자율동아리 창설하지 않으면/소극적인 성격이면 자기주도성이 부족한 건가요?" 자기주도성이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절한 전략을 선택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성향을 의미합니다. 개념에서 나타나듯 주도적인 활동만으로 자기주도성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지원자들은 ‘저는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는데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건가요?’ 혹은 ‘자율동아리 등을 창설하지 않으면 자기주도성이 부족한 건가요?’ 등의 고민을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자기주도성에 대해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과활동 뿐 아니라 교과활동에서도 나타낼 수 있는 '자기주도성' 자기주도성은 실행 과정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성이 아니라 계획하는 과정부터 실행 후 결과 분석과정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며, 수업을 비롯한 학습과정과 교내 각종 활동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즉 비교과활동에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라 교과와 비교과활동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개념입니다. 새로운 과제를 만들고,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만들어 수행하며, 일정한 성과를 창출하는지, 그리고 성과 창출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지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수상경력을 통해 교과 지식의 활용과 학업의지의 자기주도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수행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독서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탐색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경우에도, 기존의 활동 프로그램을 답습하지 않고 새롭게 동아리 활동 과제를 제안하거나,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신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그것을 통해서 배우고 느낀 점을 제시할 수 있다면 지원자의 자기주도성을 평가하는 데 반영될 것입니다. Q2. 임원을 한 경험이 있어야만 리더십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나요? 리더십, '여러 상황에서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낸 경험 있는가' 평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리더십은 특정 직위를 맡은 경험이 있는가와 상관없이 학생이 속한 모둠, 동아리, 학급, 학교 전체 등에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에서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경험이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임원 경험 자체가 리더십의 유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십은 임원 경험을 통해서만 드러낼 수 있는 역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더십을 관찰하기 좋은 환경은 학생회, 동아리 등 학생이 주도해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동아리장, 반장, 학생회장 등 일정한 직위를 맡은 학생들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범한 공동체 일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부여받아 성실하게 수행해 공동체의 이익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도 우수하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리더십은 '임원'만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니다! 공동체에 영향력 발휘해보자 예를 들어, 학급 환경미화를 담당한 학생이 본인이 주도해 급우들의 청소구역과 역할을 구분해 관리했고, 쾌적한 학습 환경조성을 통해 학급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면 이런 행동도 리더십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행평가에서 다른 학생들이 맡기 꺼려하는 자료 편집을 자진해 맡아 책임감 있게 완수했다면 공동체 일원에 대한 배려 행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번트 리더십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원자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수행한 구체적인 행동이 다른 친구나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확인해 지원자의 리더십을 평가합니다. 따라서 리더십을 임원 경험 등의 좁은 범위에 한정시키기 보다는 조금 더 넓게 해석해 다양한 형태의 리더십 역량을 드러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Q3.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란 무엇인가요? 대학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원한다 미래 사회에는 지식을 많이 습득하는 것보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선택, 조정, 통합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학에서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학마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평가 활용여부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이나 전형안내책자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리적 사고로 문제 해결하는 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란,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한 측면에서는 교내 활동 과정에서 드러나는 창의적인 발상을 평가하며, 다른 측면에서는 교내의 다양한 활동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합니다. 학종은 창의적 발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먼저 교내 활동 과정에서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일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수행평가 과제를 수행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갔던 경험이나 매년 동일하게 진행했던 동아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한 일 등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창의적 발상을 실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내 활동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평가합니다. 학교 내의 다양한 경험에서 겪게 되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해당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지를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어진 교육환경을 극복하거나 충분히 활용한 경험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의 프로그램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학생보다는 학교 상황이 열악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일정한 성취를 이룬 학생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가 아니라 학생을 평가하기 때문에 주어진 교육환경을 극복하거나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학생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입학처Q4. 경험의 다양성은 어떻게 평가하나요?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시각을 갖춰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 취지 중 하나는 학생들이 지나친 교과 지식 습득 위주의 교육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교 내의 다양한 활동 과정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고, 다양한 사회 영역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춘 학생을 기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험의 다양성이 학교생활 속에서 과한 스펙쌓기를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한 경험의 양적 측면보다는 경험을 통한 성장 과정과 결과까지도 확인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즉, 학교 교육의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겪거나 활동하면서 얻는 성장과정 및 결과를 의미합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가의 방향을 학교교육 내의 경험으로 한정해 평가합니다. 나의 역량 드러낼 수 있는 교내활동 찾아라! 주로 국어, 수학, 영어와 같은 주요 과목의 학습경험보다는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예체능 영역 등에서 주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먼저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는지 평가에 반영합니다. 이때 '경험의 폭이 넓은 것이 중요한가?', '경험의 깊이와 수준이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경험의 폭이 넓은 경우와 심도 깊은 경험의 경중을 따질 수 없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영역의 경험을 쌓는 것에 흥미와 보람을 느낀다면 다양한 활동 경험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면 되고, 한 영역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렇게 활동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활동을 통해 '느낀 점'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경험을 통해서 시각이 넓어졌는지, 얼마나 성장했는지 나타나야 합니다. 독서활동을 통해 지적인 경험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영역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이는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지식 외에도 인문, 과학, 사회, 역사 등 인류 보편적인 지식을 경험했던 학생들의 시각이 훨씬 더 넓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체능 활동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신체적 능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학생은 교내의 다양한 예체능 활동 과정 중에 나타나는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가 시 예체능 영역의 특별한 재능보다는 교내 예체능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했는지를 확인합니다. 또한 위와 같은 영역에서 도전한 경험을 통해 성취한 적이 있는가도 평가에 반영합니다. 형식적인 참여보다는 노력과정 속에서 학생의 경험의 폭과 넓이를 최대한 신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학생부종합전형 101가지 이야기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6개 대학 공동연구) 출처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http://www.edujin.co.kr)

  • 댓글0
  • 0

관리자

1918일전 | 20.01.23 | 조회 151

[공지]• 예비 고교생 고민 1순위 ‘수학’…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예비 고교생 고민 1순위 ‘수학’…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고교생이 가장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자하는 과목은? 저마다 차이는 있으나 상당수 학생이 ‘수학’을 꼽을 것이다. 실제로 중요 과목인 수학을 제대로 학습하려면 개념 학습부터 문제 풀이, 오답 공부 등 다른 과목에 비해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학교나 학원 수업 등 때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다 다른 과목도 신경 써야 하므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수학에 투자하기 어렵다. 고교 입학 전 집중적인 수학 대비가 필요한 이유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와 함께 예비 고1이 남은 기간 효과적으로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짚어봤다. ○ 선행학습,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고교 입학 전 많은 학생이 선행학습을 한다. 고1 과정은 물론 고교 전체 과정을 학습한 뒤 입학하는 학생도 적지 않고 일부 학원은 이런 사례를 통해 고교 입학 전 가능한 많은 범위를 미리 공부해야 한다고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를 원활히 소화할 수 있는 학생에게는 이 같은 선행학습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히 소화해 내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이와 같은 선행학습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교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고교 범위에 대한 선행학습보다 중학교 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학생도 많다. 수학은 이전 과정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이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함수, 방정식 등 중학교 수학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고교 과정으로 넘어가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수학 역량에 대한 진단 없이 주변 이야기에 쫓겨 선행학습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와 계획을 분명히 세우고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이를 원활히 소화할 수 있는 학생에게는 이 같은 선행학습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히 소화해 내기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이와 같은 선행학습이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교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고교 범위에 대한 선행학습보다 중학교 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학생도 많다. 수학은 이전 과정에 대한 이해 없이 접근이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이다. 함수, 방정식 등 중학교 수학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고교 과정으로 넘어가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수학 역량에 대한 진단 없이 주변 이야기에 쫓겨 선행학습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와 계획을 분명히 세우고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암산은 이제 그만, 계산 과정 정리하며 중학교 수학은 까다로운 시험이라 하더라도 복잡한 계산 과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일부 중학교는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풀이하게만 하는 시험 스타일을 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교 수학은 한 문제에서도 중학교 수학보다 더 많고, 복잡한 계산을 요구한다. 물론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수학에서 복잡한 과정의 계산을 지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나, 고교 첫 수학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사뭇 달라진 시험 스타일에 기대한 성적에 훨씬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아드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수학 시험은 복잡하지 않은 계산이 많기 때문에, 암산을 통해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고교 수학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시 계산 과정이 논리적으로 드러나도록 그 과정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실수를 줄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설령 실수한다고 하더라도 계산 과정을 되짚어가며 그 실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 풀이를 할 때에는 계산 과정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며 푸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는 것이 좋다.중학교 수학은 까다로운 시험이라 하더라도 복잡한 계산 과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일부 중학교는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풀이하게만 하는 시험 스타일을 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교 수학은 한 문제에서도 중학교 수학보다 더 많고, 복잡한 계산을 요구한다. 물론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수학에서 복잡한 과정의 계산을 지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나, 고교 첫 수학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사뭇 달라진 시험 스타일에 기대한 성적에 훨씬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아드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수학 시험은 복잡하지 않은 계산이 많기 때문에, 암산을 통해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고교 수학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시 계산 과정이 논리적으로 드러나도록 그 과정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실수를 줄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설령 실수한다고 하더라도 계산 과정을 되짚어가며 그 실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 풀이를 할 때에는 계산 과정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며 푸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는 것이 좋다. ○ 맞히면 끝? 반복 또 반복 영어 단어를 한 번 읽고 나서, 이를 완벽히 암기했다고 이야기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 단어를 수십 번 반복해서 외워도 잊어버리는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학에 있어서는 어떤 문제를 풀어본 뒤 맞혔다고, 또는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읽어봤다는 이유로 그 문제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여기는 학생이 많다. 영어 단어 암기와 다르게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서 답을 구해내는 과목이기에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수학 또한 한 번의 풀이로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여겨선 극적인 점수 상승이 어렵다. 따라서 한 문제를 한 번 풀이하고 나서 잊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해당 문제 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 문제를 풀이하고 나서 바로 같은 문제를 풀이하기보다는 시간의 간격을 두고 다시 풀이하는 것이 낫다. 연속된 풀이는 단순 기억으로 풀이하게 돼 그것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틀린 문제는 맞힌 문제보다 이 과정을 더욱 많이 반복할 필요가 있으므로 오답 노트와 자투리 시간 등을 활용하면 좋다. 영어 단어를 한 번 읽고 나서, 이를 완벽히 암기했다고 이야기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 단어를 수십 번 반복해서 외워도 잊어버리는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학에 있어서는 어떤 문제를 풀어본 뒤 맞혔다고, 또는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읽어봤다는 이유로 그 문제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여기는 학생이 많다. 영어 단어 암기와 다르게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서 답을 구해내는 과목이기에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수학 또한 한 번의 풀이로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여겨선 극적인 점수 상승이 어렵다. 따라서 한 문제를 한 번 풀이하고 나서 잊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해당 문제 유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 문제를 풀이하고 나서 바로 같은 문제를 풀이하기보다는 시간의 간격을 두고 다시 풀이하는 것이 낫다. 연속된 풀이는 단순 기억으로 풀이하게 돼 그것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틀린 문제는 맞힌 문제보다 이 과정을 더욱 많이 반복할 필요가 있으므로 오답 노트와 자투리 시간 등을 활용하면 좋다. 

  • 댓글0
  • 0

관리자

1934일전 | 20.01.07 | 조회 168

[공지]2021 전형변화 주목.. 고려대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신설

               2021 전형변화 주목.. 고려대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신설   정시 23% ‘확대’.. 전국 198개 4년제대 34만7447명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1대입에서는 어떤 전형변화가 있을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2021학년 대입정보 119’ 기반으로 서울/경기 대학 전형변화를 살펴보면, 고려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고려대는 학종 일반 학교추천Ⅱ에서 일반(학업우수형) 일반(계열적합형)으로 변화했다. 전형방법 기준으로 살펴보면 일반전형이 일반(학업우수형)으로 명칭을 변화하고, 학교추천Ⅱ가 폐지된 반면 일반(계열적합형)을 신설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전국 198개 4년제대 ‘2021학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입이 정시확대로 돌아선다. 2021학년 정시 비중은 23%로 2020학년 22.7%에서 0.3%p 증가했다. 확대폭이 미미하긴 하지만 몇 년 간 이어져오던 수시확대 기조가 돌아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으로 전년보다 419명 감소했다. 올해 입시를 치를 예비고3은 2021전형계획을 통해 전형변화를 살피고 전략을 세울필요가 있다.     <고려대 학종 변화..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신설>정원내 기준,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올해 전형변화가 눈에 띄는 곳은 고려대다. 고려대는 지난해 학종을 일반 학교추천Ⅱ로 양분했던 데서 올해는 일반(학업우수형)과 일반(계열적합형)으로 변경했다.    일반(학업우수형)의 경우 일반전형을 이어가는 전형이라 볼 수 있다. 서류100%로 5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한다. 단 수능최저는 완화됐다. 지난해의 경우 인문계는 국수영탐 4개 등급합 6이내, 한국사 3등급이내, 자연계(의대 제외)는 국수(가)영과탐 4개 등급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였지만 올해는 인문계의 경우 국수영탐 4개 등급합 7이내,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대 제외)의 경우 국수(가)영과탐 4개 등급합 8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등급합 기준을 1등급 완화했다. 단 의대 수능최저는 동일하게 유지한다. 국수(가)영과탐 4개 등급합 5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학교추천Ⅱ를 폐지하고 신설한 일반(계열적합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서류100%로 5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후 1단계60%+면접40%로 합산한다.    전형계획상 공개된 서류/면접 전형방법은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 모두 동일하다.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 등을 종합 평가한다. 면접은 고대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과 지원자의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 등을 확인하고, 논리적/복합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외대 학종(서류형) 신설.. 동국대 SW전형 학종으로 유형 변경>한국외대는 학생부종합(서류형)을 신설했다. 서류100%로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는 학생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존 학생부종합은 학생부종합(면접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종합과 동일하다.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서류70%+면접30%로 합산한다. 서류평가는 서류형과 마찬가지로 학생부 자소서 기반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을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면접평가는 전공적합성, 논리적 사고력, 인성을 종합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는 특기자 실기(SW)를 학종 DoDream(소프트웨어)로 변경하면서 전형방법에 변화가 생겼다. 실기(SW)는 일괄합산 방식으로 교과20%+출결10%+봉사10%+실기60%로 합산했으나, 올해 DoDream(소프트웨어)는 학종으로 선발하면서 실기를 없애고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 댓글0
  • 1

배승노

559일전 | 23.10.13 | 조회 86

약술형 논술 준비 방법

                   약술형 논술 준비 방법특히 가천대 약술형 논술의 경우 EBS와의 연계율이 높아 기존 논술 전형처럼 따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내신과 수능 공부의 연장선 상에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공부를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 댓글0
  • 0

배승노

559일전 | 23.10.13 | 조회 34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

                   대학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수능에서 수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요. 수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어요.6월 모의평가 N수생 19% ‘역대 최고’···과탐 지원자는 사탐 첫 역전 - 경향신문수험생들의 이공계열 선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를 보면 과학탐구 응시 인원은 24만4993명으로 사회탐구(24만3767명)를 앞질렀다.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과탐 응시자가 사탐보다 많은 것은 처음이다. 종로학원은 “통합수능 체제의 이과 쏠림현상은 학년이 내려갈수록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의대 정원 확대와 첨단학과·반도체학과 신설 등으로 인한 모집인원 확대 등 복합적 원인도 작용했다”고 말했다.이번 모의평가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후 실시되는 첫 시험이다. 평가원은 “시험장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자율이며 확진자와 시험 당일 유증상자의 마스크 착용은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확진자용 분리 시험실·별도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이 운영된다. 온라인·자택 응시도 가능하며 성적표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반영되지는 않는다.수학 1등급 93%가 이과생…문과침공, 더 많아질 듯 - 더중앙2023학년도 대입에서 이과생들이 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문과침공’이 지난해보다 더 심화할 거란 예측이 나왔다. 이번 수능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수학의 1등급 학생 중 90% 이상이 이과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1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 4908명을 조사한 결과 국어·수학·탐구 270점 이상인 상위권 학생의 27.5%가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19%에서 크게 높아졌다.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득점자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욱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언어와 매체에까지 이과생들이 쏠려 국어, 수학 모두 이과생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댓글0
  • 0
n

noseung

816일전 | 23.01.29 | 조회 83

2025수능

                  

  • 댓글0
  • 0
n

noseung

837일전 | 23.01.08 | 조회 68

K2 수학교육 방법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정해진 수업시간표와 진도표가 없는 수학학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학원에서 수업이 시작되면 학생들은 오늘 무엇을 공부할지 계획부터 짠다. 수업은 반 단위로 묶여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개별화돼 진행된다. 따라서 반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선행학습을 할 필요도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교재를 억지로 들여다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로,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와서, 자신이 세운 계획에 따라서 공부하면 되는 곳이다. 이곳의 이름은 바로 ‘케이2 수학’이다. 케이2 수학 관계자는 “실제로, 기본기가 부족하고 집중력도 떨어져 기존 교실수업에서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조차 벅찬 학생이 있었지만, 케이2 수학학원에서 공부한 후 전과목 중 수학 성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틀린 문제도 왜 틀렸는지 그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이러한 변화는 ‘케이2 수학’을 운영하는 ‘K2학원’의 풍부한 교재라인업과 유연한 온라인 학습시스템, 수학공부에 최적인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였다. 또한 개인별로 맞춤 학습을 할 수 있어 아이 한명 한명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춰 빈틈없이 학습시키는 것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선생님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아이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를 찾고, 적합한 속도로, 주도적으로 공부하게 된 것이다. 케이2의 선생님은 이를 ‘케이2 효과’라고 부른다. 이 효과는 수학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적용되며, ‘공부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케이2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이다. 

  • 댓글0
  • 0

배승노

851일전 | 22.12.25 | 조회 72

2024부터 대학정원 규제 푼다. (첨단학과 증원 허용)

                  

  • 댓글0
  • 0

배승노

851일전 | 22.12.25 | 조회 92

23 정시 일정

                   ▲원서접수 12/29(목)~2023/1/2(월) 중 3일 이상 ▲정시 전형기간 1/5(목)~2/1(수)▲정시 합격자 발표 2/6(월)까지 ▲정시 등록 기간 2/7(화)~2/9(목)▲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2/16(목)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17(금)○ 2023 상위 15개대 정시 원서접수 일정▲서울대/연세대 12/29(목)~12/31(토) ▲성균관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12/29(목)~ 2023/1/2(월)▲건국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한국외대 12/30(금)~ 2023/1/2(월)○ 2023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일정▲원서접수 KAIST/지스트/DGIST/UNIST/한국에너지공대 12/29(목)~2023/1/2(월)▲최초합격자 발표 KAIST/지스트 2/3(금) DGIST/UNIST/한국에너지공대 2/6(월)▲최초합격자 등록 KAIST 2/3(금)~2/17(금) 지스트/DGIST/UNIST/한국에너지공대 2/7(화)~2/9(목)○ 2023 대입프로그램▲인하대 정시집중 유선상담 12/19(월)~12/28(수) ▲한국외대 온라인 정시지원 상담 12/19(월)~12/29(목)▲이화여대 정시모집 상담 프로그램 12/26(월)~2023/1/3(화)   ▲DGIST 고교생 초청 캠프 12/28(수)~12/31(토)▲한양대 전공 탐색 캠프 2023/1/5(목) ▲서울대 치과의사 전공체험 프로그램 2023/1/9(월)~1/13(금)▲포스텍 잠재력개발과정 2023/1/10(화)~1/18(수) ▲UNIST Explorer@UNIST 학교체험 2023/1/11(수)~1/13(금)▲포스텍 이공계학과대탐험 2023/1/16(월)~1/19(목) ▲건국대 KU모의면접 2023/1/27(금)▲서울시립대 COME:PATH 멘토링 2023/1/28(토)○ 2023 전문대학 정시 일정 ▲원서접수 12/29(목)~2023/1/12(목) ▲정시 합격자 발표 2023/2/6(월)까지▲합격자 등록 2023/2/7(화)~2023/2/9(목)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2023/2/28(화)

  • 댓글0
  • 0
n

noseung

1632일전 | 20.11.04 | 조회 89

21 논술 일정및 문제유형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논술고사 일정이 변경된 대학이 많다. 수능 전에는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 등 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 직후인 12월 5일(토)~6일(일)에 많은 대학의 시험이 몰려 있다. 연세대가 수능 전에서 수능 후로 일정이 바뀌는 등 일정 변화가 매우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지원 대학·학과의 논술고사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1. 논술고사 일정 확인하기   2. 대학별 논술고사 유형 파악하기     논술고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유의할 사항은 대학별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통계자료가 활용되는지, 수리논술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만 출제하는지, 아니면 과학논술도 함께 출제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인문계열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대학으로는 건국대(인문사회Ⅱ),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인문Ⅱ), 중앙대(경영·경제), 한양대(상경) 등이 있다. 그런데 수리논술은 언어논술보다 난도가 높은 편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서강대와 성신여대는 2020 논술에서는 표나 그래프 등 통계자료를 활용하지 않았으나 2021 모의논술고사에서는 도표·그래프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므로 변화된 문제 유형을 대비해야 한다. 또한 세종대는 국문 제시문 이외에 다양한 시각 자료가 출제될 수도 있다. 자연계열 논술 응시자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기하 출제 여부다. 기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는 있지만,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은 수리논술 출제 범위에서 기하를 제외하고 있다. 하지만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는 수리논술 범위에 기하를 포함시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기하가 수능에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대비가 부족한 반면, 졸업생들은 작년에 기하가 포함된 수능에 응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하를 출제 범위에 포함시키는 대학들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므로 재학생 중 이들 대학에 지원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하기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4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첫 번째 조건이다. 실제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합격 가능성이 2~3배 증가한다. 2020학년도 성균관대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과학 계열은 최초 경쟁률이 69.1대1이었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실질 경쟁률은 23.5대1로 낮아졌다.

  • 댓글0
  • 0
n

noseung

1632일전 | 20.11.04 | 조회 99

21 논술 대비 일정및 예상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논술고사 일정이 변경된 대학이 많다. 수능 전에는 성신여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가톨릭대 등 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수능 직후인 12월 5일(토)~6일(일)에 많은 대학의 시험이 몰려 있다. 연세대가 수능 전에서 수능 후로 일정이 바뀌는 등 일정 변화가 매우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지원 대학·학과의 논술고사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1. 논술고사 일정 확인하기   2. 대학별 논술고사 유형 파악하기     논술고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유의할 사항은 대학별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통계자료가 활용되는지, 수리논술이 출제되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만 출제하는지, 아니면 과학논술도 함께 출제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인문계열에서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대학으로는 건국대(인문사회Ⅱ),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인문Ⅱ), 중앙대(경영·경제), 한양대(상경) 등이 있다. 그런데 수리논술은 언어논술보다 난도가 높은 편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서강대와 성신여대는 2020 논술에서는 표나 그래프 등 통계자료를 활용하지 않았으나 2021 모의논술고사에서는 도표·그래프를 활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그러므로 변화된 문제 유형을 대비해야 한다. 또한 세종대는 국문 제시문 이외에 다양한 시각 자료가 출제될 수도 있다. 자연계열 논술 응시자가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기하 출제 여부다. 기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에는 있지만,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는다.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은 수리논술 출제 범위에서 기하를 제외하고 있다. 하지만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는 수리논술 범위에 기하를 포함시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기하가 수능에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재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대비가 부족한 반면, 졸업생들은 작년에 기하가 포함된 수능에 응시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하를 출제 범위에 포함시키는 대학들은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므로 재학생 중 이들 대학에 지원하려면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하기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는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4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첫 번째 조건이다. 실제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합격 가능성이 2~3배 증가한다. 2020학년도 성균관대 논술전형의 경우 인문과학 계열은 최초 경쟁률이 69.1대1이었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실질 경쟁률은 23.5대1로 낮아졌다.

  • 댓글0
  • 0
n

noseung

1677일전 | 20.09.20 | 조회 102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대입 자기소개서 공통문항 정복하는 3가지 기술!수시모집 대입 자기소개서 공통문항 작성 노하우 다가오는 9월이면 2021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아직 한 달 남짓한 시간이 남았지만 짧은 원서접수 기간을 고려해 이미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한 수험생들이 많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사례를 골라야 하는지 몰라 애를 먹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자소서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자소서는 학생부 기록에서 드러낼 수 없었던 수험생의 역량과 강점을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드러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 이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사례를 고를 것이 아니라, 각 문항이 요구하는 바에 맞는 적절한 소재를 골라 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소서 작성법을 문항별로 살펴본다.   ○ 경험나열 NO! 학업역량과 잠재력 보여주는 ‘느끼고 배운 점’을 드러내야  먼저, 자소서 1번 문항을 살펴보자.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하라는 문장이다. 적잖은 학생들은 이 부분을 놓치고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제시하라’는 문장에 집중해 내신 학습 방법을 줄줄이 작성한다. 이 문항이 요구하는 바는 지원자가 특정 과목 시험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그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던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 배우고 느낀 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입학사정관들은 1번 문항을 통해 지원자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업역량과 향후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려고 한다. 입학사정관들에게 내가 가진 학업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려면 학습과정이나 동아리 활동 과정을 나열하는 것에 그쳐선 안 되고 그 과정에서 지원자가 느낀 점,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면서 지원자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효과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건축학자를 꿈꾸는 학생이 물리실험 동아리에서 활동했다면 단순히 물리 실험 과정을 나열하는 것에 그쳐선 안된다. 물리 실험을 하면서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선 물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과정, 그리고 이 느낀 점을 통해 다른 활동으로 확장시킨 과정을 구체적으로 녹여내면서 건축학도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는 점을 적극 드러내는 것이다.   ○ 별 볼일 없는 소재도 거창한 소재로 탈바꿈하는 기술 파악하라  자기소개서 2번 문항에서는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생이 실시했던 교내활동을 서술하는 문항. 적잖은 학생들은 2번 문항 작성 과정에서 자신이 했던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한 교내 활동 중 마땅히 쓸만한 소재가 없다고 고민한다. 명심하라. 2번 문항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활동을 기록하는 항목이 아니라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활동’을 강조해야 하는 문항이다.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 높은 성취결과를 보였던 동아리 활동과 같은 거창한 소재가 아니어도 좋다. 이런 소재가 아니어도 특정 활동에서 파생되고 확장되어서 실천해봤던 또 다른 활동 내역들을 서로 연관시켜보거나, 지원자의 진로와 관련성이 높은 활동 사례를 선정하면 되는 것. 적절한 사례를 선정해 작성을 하는 과정에선 지원자가 해당 활동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그 활동을 통해 지원자가 배우고, 느낀 점이 무엇인지를 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재된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의 2번 문항 자소서 예시를 살펴보자. 교사를 꿈꿔온 A 학생은 2학년 때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활용해 직접 모의수업을 진행해보며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A 학생은 처음에는 강의식 수업을 준비하였으나 친구들의 집중력이 떨어지자 수업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소나기의 등장인물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을 참여하는 모습을 본 A 학생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교사가 수업 도중에 어떤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도전을 감행해야 하는지 절실히 느꼈고, 이를 자기소개서에 담아냈다. 모의수업을 진행해본 경험은 교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경험이다. 즉, 수상경력이나 특정 성과를 거둔 거창한 소재가 아니더라도 이런 작은 경험도 의미를 끌어낼 수 있는 좋은 소재로 탈바꿈할 수 있는 것. 사례 속 A 학생은 특히 이런 활동 과정을 단순히 나열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매우 구체적이고도 상세히 담아내고, 그 과정 에서 느낀 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낸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다.   ○ 인성 항목, 4가지 다 잡으려 하지 말고 하나만 잡아라  자기소개서 3번 문항은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작성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위의 4가지 항목을 모두 드러내려고 애 쓸 필요는 없다. 고교생활을 통해 수험생의 인성 및 사회성 등을 평가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4가지 항목 중 하나만 잘 드러낼 수 있는 사례를 골라서 작성하면 되는 것. 또는 협력·갈등관리, 배려·나눔과 같은 내용별로 연관성이 있는 항목을 2가지씩 묶어 서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번 문항도 단순히 사례를 줄줄이 나열해선 곤란하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독특한 경험이 없더라도 학업이 부진했던 친구에게 도움을 준 경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친구와 갈등을 극복한 사례, 반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 등을 통해 느끼고 배운 점 등을 솔직하게 작성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댓글0
  • 0
n

noseung

1723일전 | 20.08.05 | 조회 103

21수능

                   현 고1이 치를 2021학년 수능은 출제범위가 바뀐다. 29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기본계획’에 의하면 수학가형은 기하가 빠지고, 수학나형은 이전 교육과정에서 미적분Ⅱ 내용인 수학Ⅱ가 추가된다. 국어는 신설과목인 언어와매체 중 문법에 해당하는 언어만 출제한다. 과탐은 현행과 마찬가지로 물화생지ⅠⅡ를 포함해 8과목 중 2과목을 택한다. 출제범위는 다르지만 시험체제는 현행과 동일하다. 시험은 11월19일 실시할 예정이다. 성적은 2020년 12월9일 통보한다.현 고1부터 2015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하면서 출제범위에 변화가 생겼다. 교육부는 2월 논란 끝에 달라진 출제범위를 확정했다. 수학가형은 ‘기하’를 제외하고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통계에서 출제한다. 반면 수학나형은 2009교육과정의 미적분Ⅱ 단원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을 다룬 수학Ⅱ가 포함됐다.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에서 출제한다. 국어는 화법과작문 언어(언어와매체) 독서 문학이 출제범위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신설과목인 언어와매체에서 기존 수능의 문법에 해당하는 언어만 분리해 출제범위에 포함했다. 출제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과학Ⅱ 4과목은 출제범위에 포함됐다. 현 고1이 치를 2021학년 수능은 출제범위가 기존과 다르다. 29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기본계획’에 의하면 수학가형은 기하가 빠지고, 수학나형은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을 다룬 수학Ⅱ가 추가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6개영역이다.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을 필수로 응시하고 한국사 외 시험영역은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한다. 탐구는 사회/과학/직업 중 한 가지 영역에 응시하며 영역별로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제2외국어/한문은 제2외국어 8과목과 한문 중 한 과목을 선택한다. 수학은 가/나형 중 하나를 택해 응시한다.시험체제는 현행과 동일하다.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한다. 단 수학에 한해 문항수의 30%를 단답형으로 출제한다. ▲국어 45문항(80분) ▲수학 30문항(100분) ▲영어 45문항(70분) ▲한국사 20문항(30분) ▲탐구(사회/과학/직업) 과목당 20문항(30분) ▲제2외국어/한문 30문항(40분)이다. 영역별 평가체제도 동일하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를 유지하고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를 적용한다. 절대평가인 한국사와 영어는 등급만 기재하며 등급은 원점수 기준 9등급으로 구분한다. 영어는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 한국사는 5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이면 1등급이다. 상대평가 영역은 영역마다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등급은 백분위 기준 9등급으로 표기한다. 상위 4%이내가 1등급이다. 구체적인 시행계획은 2020학년 3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하는 2021학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통해 공개한다. 부정행위로 적발될 경우 해당 시험은 무효처리하며 정도에 따라 다음해 수능시험 응시자격을 정지하는 등 엄정조치를 취한다. 2022학년 출제범위는 또다시 바뀐다. 내년 고1 고2 고3이 치르는 수능 출제범위가 모두 다른 셈이다. 2022수능에서는 사/과탐 구분을 폐지하고 국어 수학에 선택형 구조를 도입한다. 국어는 독서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하고,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하나를 택해 응시한다. 수학은 문이과 구분을 폐지한다. 수학ⅠⅡ가 공통이고,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택한다. 사/과탐은 계열 구분 없이 2개과목을 택해 응시한다. 영어 한국사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를 도입할 계획이다.

  • 댓글0
  • 0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1 2
    Designed & System by 제로웹  ㆍTotal 1,049,655